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땅에서 자라는 귀한 보물, ‘토종 흰민들레’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흔히 보이는 노란 민들레와 달리 흰민들레는 우리 몸에 더 깊은 약성을 선물해 주는데요. 왜 사람들이 그토록 흰민들레를 찾는지, 그 이유를 정리해 드릴게요.
흰민들레와 노란 민들레, 뭐가 다를까?
- 토종 vs 외래종: 흰민들레는 우리나라 토종이며, 노란 민들레는 대부분 서양에서 건너온 외래종입니다.(노란민들레토종도 있습니다. 꽃받침(총포)을 보면 위를향해 꽃잎을 감싸면 토종민들레 아래로 젖혀져 뒤로 젖혀진 형태면 서양민들레로 구분합니다.
- 약성의 차이: 토종 흰민들레는 생명력이 강하고 독성이 없어 예로부터 한방에서 ‘포공영’이라 불리며 귀한 약재로 쓰였습니다.
. 흰민들레의 핵심 효능 3가지
- 간 건강의 수호자 (실리마린): 흰민들레에 풍부한 실리마린 성분은 간세포를 재생시키고 해독 작용을 도와 피로 회복에 탁월합니다.
- 위장 질환 개선: 염증을 가라앉히는 소염 작용이 강해 위염이나 위궤양 등 소화기 계통이 약하신 분들께 좋습니다.
- 면역력 강화 및 항암 효과: 테르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높여주고 체내 염증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줍니다.
건강하게 먹는 법
- 즙이나 차: 가장 대중적인 방법으로, 꾸준히 섭취하기에 가장 좋습니다.
- 나물이나 겉절이: 봄철 어린 잎은 쌉싸름한 맛이 일품인 별미 나물이 됩니다.삼겹살에 쌈으로 드셔도 좋아요.
- 뿌리 활용: 약성이 가장 몰려있는 뿌리는 잘 말려서 차로 끓여 마시면 좋습니다. 추울때 채취하세요.
우리 몸에 좋은 흰민들레지만, 성질이 차갑기 때문에 몸이 찬 분들은 적당량부터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의 건강한 하루를 위해 오늘부터 흰민들레 한 잔 어떠신가요?
(집텃밭에는 노란민들레는없고 흰민들레만 있어요. 귀한민들레가…잡초취급받고있네요 제텃밭에서)
민들레는 밭에서 꽃이만발한다싶으면 어느샌가 홀씨가 되어있어요. 아주아주 무섭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꽃만따서 차로만들거나, 효소, 술을 담궈볼생각이에요. 동네가 흰민들레가 무진장 많이 나는동네입니다.
그래서 산책할때마다 따서 만들어도 좋을것같아요. 꽃차 같이 만들어봐요.
1.민들레 꽃차
꽃의 모양을 살려 말려두면 일 년 내내 봄을 마시는 기분일것같습니다.
만드는법: 꽃받침의 이물질을 잘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물기를 완전히 뺍니다.
김이 오른 찜기에 꽃을 1~2분 정도 살짝 쪄냅니다.(색을 선명하게 유지하고 살균하는 과정이에요)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바싹 말리거나, 팬에서 아주 약한 불로 덖어줍니다.
*간 해독과 눈 건강에 좋고, 카페인이 없어 저녁에도 편하게 마실 수 있씁니다. 특히 따뜻한 물 속에서 꽃이 다시 피어나는 모습이 아주 예뻐서 너무 좋을것같아요.
2.민들레 침출주(민들레주)
민들레의 유효 성분을 가장 진하게 추출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제 좀 늦었다 싶은감이 없지않아있는데 열심히 만들어서 여러분들한테도 보여드릴게요!
같이 만들어서 우리 건강해 지자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