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곳으로 봐도 안이뻐서 결국 밑에서 찍은건 비밀..)
안녕하세요, 골든브레드입니다. 집 근처 밭에 어린 묘목을 심은 지 벌써 3년이 되었네요. 작년엔 매실도 제법 열렸는데, 약을 치지 않고 키우다 보니 수확할 틈도 없이 툭 떨어져 버리더라고요. 정성껏 키운 과실이 ‘그림의 떡’이 되는 걸 보며 자연의 엄격함을 다시금 배웁니다.
사실 지난 금요일에 정기검진을 다녀오느라 며칠 꼬박 앓아누웠어요. 검진받는 시간은 고작 10분인데, 그 전후로 밀려오는 긴장과 불안이 몸살로 찾아왔나 봐요. 5년째 안고 가는 과정인데도 이 ‘현타’ 오는 긴장감은 여전히 고쳐지질 않네요. 아까운 시간 같아 속상하기도 하지만, 이 또한 저를 돌보는 과정이라 생각하며 몸을 추스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우리 홈페이지에 약초 정보뿐만 아니라, 제 소소한 일상 이야기도 조금씩 담아보려 해요. 너무 딱딱한 정보만 있는 곳보다는, 여러분이 언제든 편안하게 들러 쉬다 갈 수 있는 ‘작은 집’ 같은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거든요. (가끔 남편 흉도 보고 싶지만, 남편이 모니터링 중이라 참아볼게요!)
이제 곧 새순이 돋아나겠죠? 새순이 돋아야 여러분께 들려드릴 약초 이야기도 풍성해질 텐데, 저도 학수고대하고 있답니다. 일교차가 큰 요즘입니다. 봄볕은 따스해도 아침저녁으론 꽤 쌀쌀하니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요. 조만간 기운 넘치는 글들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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